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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급여 수급을 위해 퇴사 시 이직확인서의 정확한 작성과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직확인서의 이직일과 상실일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직확인서의 작성 방법, 제출 절차, 그리고 처리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1. 이직확인서란?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이 서류에는 근로자의 이직 사유, 이직일, 평균임금, 피보험단위기간 등이 포함되며,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의 기재가 필수적입니다.

     

    2. 이직확인서 작성 방법

     

     

    이직확인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방법 절차
    온라인 작성
    1.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https://total.comwel.or.kr/)에 접속합니다.
    2. 사업장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3. [민원접수/신고] → [자격관리] → [피보험자 이직확인(10507)] 메뉴를 선택합니다.
    4. 피보험자 정보(사업장 관리번호와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합니다.
    5. 조회된 정보를 확인하고, 필수 입력사항을 작성합니다.
    오프라인 작성
    1. 고용보험 피보험자 이직확인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출력합니다.
    2. 양식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기재합니다.
    3. 작성한 서류를 사업장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합니다.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이직확인서 처리 절차
    이직확인서 처리 절차
    이직확인서 작성; 사업장 정보 입력
    이직확인서 작성; 사업장 정보 입력
    이직확인서 작성;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 입력
    이직확인서 작성;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 입력
    이직확인서 작성; 피보험자 정보
    이직확인서 작성; 피보험자 정보

     

     

    3. 주요 항목 작성 시 유의사항

     

    • 이직일: 근로자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날짜를 기재하며, 고용보험 상실신고의 상실일과 일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근무일이 10월 31일이라면, 이직일은 10월 31일, 상실일은 11월 1일이 됩니다.
    • 이직사유: 근로자의 실제 이직 사유를 구체적으로 10자 이상 입력해야 합니다. 허위 신고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피보험단위기간: 고용보험 가입 기간 중 보수를 지급받은 날을 합산한 기간을 의미하며, 퇴사일 기준으로 역산하여 작성합니다. 근로일수가 이직 전 18개월간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인정됩니다.
    • 평균임금 산정: 이직일 이전 3개월간의 임금 총액을 해당 기간의 총일수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이는 실업급여 지급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정확한 기재가 필요합니다.

    평균임금산정명세
    평균임금산정명세

     

    4. 이직확인서 제출 방법

     

     

    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신청 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로, 정해진 기한 내 정확하게 제출되어야 합니다. 최근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르면, 제출 지연 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은 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활용하면 됩니다.

     

    📌 사업주 제출 방법

    •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이용: 온라인(total.comwel.or.kr) 접속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 이직확인서 작성 및 제출
    • 고용보험 EDI: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사이트를 통해 이직확인서 제출 가능
    • 보험사무대행기관 위탁: 외부 전문기관에 신고 업무를 위임하는 방식

    📌 근로자 직접 제출 방법

    • 방문 제출: 발급받은 이직확인서를 지참하여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 제출 (신분증 필수)
    • 팩스 제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로 팩스를 통해 제출
    • 우편 제출: 우편으로 서류를 발송하여 제출

    근로자는 이직확인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요청 후 1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발급 지연 시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를 제출해 고용센터의 개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제출 방법이직확인서 제출 방법이직확인서 제출 방법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5.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 방법

     

     

    이직확인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실업급여 신청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조회 방법 내용
    홈페이지 조회 고용보험 공식 홈페이지(ei.go.kr) 로그인 → 실업급여 메뉴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모바일 앱 고용보험 모바일 서비스(m.ei.go.kr) 접속 후 로그인  실업급여 메뉴 선택
    카카오톡 알림 '고용 보험' 채널 추가 후 알림 수신. 이직확인서 제출 및 처리 완료 시 자동 알림
    고용센터 유선 확인 고용센터 고객센터(1305)로 전화하여 본인 확인 후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얀내 가능

     

    모든 방법은 무료이며, 실업급여 신청 전 이직확인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고용24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고용24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6. 이직확인서 작성 시 주의사항 요약

     

    이직확인서 작성 과정에서 실수하거나 허위 기재 시 과태료는 물론 실업급여 지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 항목을 반드시 체크해 주세요.

    • 이직일 vs 상실일: 반드시 일치해야 합니다. 불일치 시 과태료 최대 100만 원
    • 이직사유: 구체적으로 입력, 10자 이상 필수
    • 피보험단위기간: 퇴사일 포함 역산 180일까지. 180일 미만일 경우 실업급여 수급 불가
    • 평균임금 산정: 실업급여 계산 기준이므로 누락 없이 정확히 기재
    • 1일 소정근로시간: 근로계약서 기준 정확히 계산. 예: 주5일 8시간 근무 → 7시간 입력
    • 제출기한: 근로자 요청 후 10일 이내 제출. 미제출 시 최대 30만 원 과태료
    • 허위 작성 금지: 사실과 다른 기재 시 사업주도 연대 책임, 최대 300만 원 과태료

    실업급여 수급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서류인 만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자주 묻는 질문 (FAQ)

     

    이직확인서는 꼭 작성해야 하나요?

    네,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이직확인서가 필요합니다. 근로자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심사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누락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어요.

     

    사업주가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사업주가 발급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는 경우, ‘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를 작성해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고용센터에서 사업주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어요. 사업주는 10일 이내 발급해야 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직확인서 이직일과 상실일이 다른데 괜찮을까요?

    안 됩니다. 이직일(마지막 근무일)과 상실일(고용보험 상실일)은 서로 연동되어 있어야 해요. 이 두 날짜가 다를 경우 허위 신고로 간주되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직접 이직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나요?

    네.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줬다면, 근로자가 직접 고용센터에 제출할 수 있어요. 방문,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법이 있고, 모바일 접수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직확인서 없이 실업급여 신청할 수 있나요?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용센터에 방문해 회사가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해야 하며, 센터에서 회사 측에 확인을 요청하는 절차를 거쳐야 해요. 결국 제출은 필수예요.

     

    이직사유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상실사유코드와 함께 실제 이직 사유를 10자 이상 구체적으로 입력해야 해요. 예를 들어 "회사 경영 악화로 인한 인원 감축"처럼 작성하면 됩니다. 모호하게 쓰거나 사실과 다르게 쓰면 실업급여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서류, 바로 이직확인서입니다. 단순한 문서처럼 보이지만, 작성 방법부터 제출 기한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저도 처음엔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확인해보니 어렵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꼭 기한 내에 정확한 정보로 이직확인서를 작성하고 제출해보세요. 실업급여 수급의 첫걸음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답니다. 혹시 작성 중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관할 고용센터나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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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확인서 작성, 제출 방법 및 처리여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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