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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안심상속 원스톱(상속재산) 서비스 신청, 상조상품 조회! 더 이상 복잡하게 확인하지 마세요!
최근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30일부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모든 상조상품 가입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공제조합 가입 상품까지 포함해서요! 이거 진짜 혁신이에요. 오늘은 그 내용을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
안신상속원스톱(상속재산) 조회 서비스 신청
사망신고하러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면, '안심상속원스톱(상속재산) 조회 신청서'를 함께 작성할 수 있어요. 공무원이 먼저 안내해 주기 때문에 따로 찾지 않아도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 24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20일 이내에 결과가 나와요. 다만 금융협회별로 며칠 차이 날 수 있어요.
준비해야 할 서류
| 구분 | 필요한 서류 |
| 2007년 12월 31일 이전 사망자 | 제적등본, 상속인의 신분증 |
|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 | 기본증명서(사망일·주민번호 기재) 가족관계증명서(3개월 내 발급본, 주민번호 포함) 상속인 신분증 |
| 실종자, 후견인 등 | 위 서류 + 법원 판결문 또는 등기사항증명서 |
✅ 한눈에 요약!
- 사망신고하면서 상속재산 조회도 동시에 신청 가능
- 조회 결과는 2~3주 내 확인 가능
- 신청 시기 놓치지 말고, 필요한 서류 꼭 챙기세요!
안심상속원스톱 서비스 조회 절차
- 금융감독원이 신청서를 받아 금융협회에 조회를 요청해요.
- 각 금융협회는 소속 금융회사에 고인의 금융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해요.
- 금융회사는 고인의 예금, 대출, 카드 내역 등을 정리해 회신합니다.
- 조회가 완료되면 문자로 알려주고, 금융감독원 및 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결과 확인이 가능해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결과 확인 방법
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해 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금융거래 내역이 몇 가지 확인됐습니다. 가족의 금융 내역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놓친 부분이 있었더라고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꼭 한 번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조회할 수 있으니, 아래 안내를 참고하셔서 미리미리 확인해 보세요.
1.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합니다.
2. 내 돈 관리메뉴에서 상속인금융거래조회를 클릭합니다.
3.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결과 바로가기를 클릭 후 신청인 성명과 신청 접수번호를 입력합니다.
4. 휴대폰이나 이메일 인증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5.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의 금융거래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결과는 접수일로부터 3개월 간만 조회 가능하니, 기간 내 꼭 확인하세요!
2025년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변경 내용
2025년부터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상조상품(선불식 할부거래 상품)에 대한 조회 범위가 확대되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은행을 통해 선수금을 보전한 상조상품만 조회 가능했지만, 공제조합을 통해 보전된 상조상품은 조회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공제조합 보전 상품까지도 안심상속 서비스에서 조회가 가능해졌어요!
| 항목 | 기존 | 개선 이후 |
| 조회 가능한 상품 | 은행에 맡긴 상품만 확인 가능했어요.공제조합에 가입된 상품은 확인이 어려웠죠. | 은행 + 공제조합 모두 포함!거의 모든 상조상품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해졌어요. |
| 조회 방법 | 업체 하나하나 연락해야 했어요.전화 돌리고, 이메일 보내고… 진짜 번거로웠죠. | 정부 서비스에서 일괄 조회 가능! 버튼 한 번으로 싹~ 다 확인돼요. |
| 필요 정보 | 이름만으론 부족, 뭔가 더 필요했어요.심지어 업체마다 요구하는 게 달랐어요. | 이름 + 생년월일 + 전화번호만 있으면 OK!정말 간단해졌어요. |
정말 편리해졌죠? 특히 장례 절차로 정신없는 와중에 이런 행정적 불편까지 줄어든다는 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고인의 금융자산 및 채무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며, 1999년부터 2023년까지 225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서비스 이용 시 꼭 알아야 할 사항
다음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 접수 방법: 금융감독원, 은행, 우체국, 생명보험사 고객센터 등 방문 접수
- 처리 기간: 평균 20일 (기관별 차이 존재)
- 조회 범위: 예금, 보험, 카드, 대출, 공공정보, 상조상품 등 금융기관 대부분 포함
- 주의 사항: 신청 후 3개월 이내에만 결과 조회 가능! 접수증 꼭 보관해야 해요.
- 특이사항: 계좌 존재 여부만 확인 가능하며, 잔액 확인은 직접 금융회사 방문 필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 서비스도 자동으로 신청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똑똑한 통합 서비스죠!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조회 범위
조회 범위가 확대되면서, 상속인이 확인 가능한 기관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각 금융협회 및 공제조합, 주요 보험사, 신용정보기관 등에서 고인의 재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건데요. 아래는 대표적인 조회 가능 기관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 기관명 | 조회 가능 항목 |
| 금융감독원 | 은행 예금, 보험, 대출, 카드 사용 내역, 상조상품 가입 여부 등 ‘전반적인 금융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모든 걸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중심 창구라고 보면 돼요. |
| 한국상조공제조합 | 고인이 가입했을 수 있는 상조상품 중에서 공제조합을 통해 보장된 상품의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즉, 예전에는 조회가 안 됐던 부분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 예금보험공사 / 생명보험협회 | 보험에 가입했는지, 예금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파산된 금융기관이라도 예금이 보호되는지 알려주는 곳이죠. |
| 한국신용정보원 | 대출, 신용카드 연체, 세금 체납 같은 빚이나 채무, 그리고 체납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돈을 얼마나 빌렸는지도 알 수 있죠. |
이외에도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각종 공제회 정보도 연동되어 있어 재산 파악이 한층 쉬워졌답니다.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 신청 시 유의사항과 준비서류
서비스가 아무리 편리해졌다고 해도, 신청 시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어요. 특히 신청 기한, 자격 요건,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재조회가 어려울 수 있어요. 아래에 핵심 정보를 정리했어요.
안심상속 및 금융거래 조회 신청 체크리스트
- 신청 시기: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
- 신청 자격: 제1·2·3순위 상속인 및 대리인 가능
-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또는 정부 24 온라인
- 제출 서류: 상속관계 증빙서류, 신분증, 사망자 기본증명서 등
- 결과 확인: 접수 후 약 20일 이내, 금융감독원 및 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주의 사항: 고인의 휴대폰 번호 미기재 시 상조상품 조회 불가!
가장 중요한 팁 하나! 사망 직후가 아니더라도 신청 시기가 1년을 넘지 않도록 꼭 체크하세요. 기간을 놓치면 개별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할 수도 있어요.
공제조합 보전 상조상품까지 확대된 의미
그동안 상속인이 상조상품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면, 해당 업체가 은행에 선수금을 보전한 경우에만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국내 상조업체의 약 70%가 ‘공제조합’을 통해 선수금을 보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 말인즉슨, 대부분의 상조상품은 기존 서비스로는 조회가 안 됐다는 얘기죠.
2025년부터는 이 제한이 해제됩니다. 이제는 공제조합 보전 상품도 서비스에서 자동 조회되기 때문에, 더 이상 개별 업체에 전화하거나 이메일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고인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모든 상조상품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상속인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변화죠.
- 조회 간소화: 유족이 업체별 문의 없이 일괄 확인 가능
- 시간 단축: 절차 간소화로 민원 소요 시간 대폭 절감
- 심리적 부담 완화: 복잡한 행정처리를 덜어줘 슬픔 속에서도 안정감 제공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이 고인의 금융·세금·부동산·연금·자동차 등 다양한 재산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통합 민원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2015년 도입 이후 2023년까지 누적 15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망신고와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정부 24(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서비스 개요와 특징
과거에는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번의 신청으로 최대 20종의 재산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상속인의 심리적·행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죠.
- 주요 조회 항목: 금융재산, 국세/지방세, 국민연금, 자동차, 토지, 건축물 등
- 이용 방법: 사망신고 후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정부 24 통해 신청
- 처리 기간: 평균 20일 이내 (기관별 상이)
자주 묻는 질문 (FAQ)
1.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제1순위 상속인(자녀, 배우자), 제2순위 상속인(부모, 배우자), 제3순위 상속인(형제자매)까지 신청 가능해요. 단, 온라인 신청은 1·2순위만 가능하며, 나머지는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2. 상조상품 조회 시 꼭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피상속인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세 가지 정보가 모두 정확히 일치해야 상조상품 가입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나라도 다르면 조회가 불가능할 수 있어요.
3. 신청 후 결과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조회 결과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또는 각 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는 문자 메시지로 통보돼요. 다만, 조회일로부터 3개월까지만 조회 가능하니 기한 내 확인 필수입니다.
4.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도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도 함께 신청됩니다. 별도 절차가 없어 편리하죠.
5. 사망 후 1년이 지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그 경우엔 안심상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금융감독원이나 각 금융회사(은행, 보험사, 우체국 등)를 직접 방문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개별 신청해야 합니다.
6. 상조상품에 가입했는지 왜 꼭 확인해야 하나요?
상조상품은 사망 시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약입니다. 고인이 가입한 상품이 있다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조회해 보는 게 좋아요. 특히 선수금 50%는 법적으로 보호받는 금액이기도 해요.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유족이 해야 할 행정 절차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벅찰 수 있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제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덕분에 그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졌다는 걸 직접 체감했어요. 특히 상조상품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는 건 진짜 큰 변화예요. 여러분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 서비스, 꼭 기억해두셨으면 해요. 나중에 누군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